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뽀끄루 대마왕 (문단 편집) === [[할로윈 파크 패닉!]] === 할로윈 파크 패닉 2부에서 마법소녀 의상을 고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원래는 백토가 가져온 여러 벌의 의상들 중 하나를 고르는 와중에 도저히 결론이 나지 않자 모모의 제안으로 매지컬 젠틀맨(사령관)의 의견을 참고하자며 영상통화를 걸었는데, 문제는 그 시기에 사령관은 테마파크에서 얻은 코스튬으로 환복하여 한껏 무드를 살린 앨리스가 사령관을 덮치려고 육탄 돌격을 감행하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정신없어서 대충 지목하고 통화를 끊었는데 그게 바로 후술할 스킨 의상이였다. 의상은 후술하듯 아동용인 탓에 뽀끄루에게는 맞지 않기 때문에 당사자인 뽀끄루는 당연히 당황하고 모모도 어느 정도 난색을 표했으나, 백토는 '''젠틀맨의 의견은 무조건 옳다'''면서 그대로 강행하여 결국 뽀끄루는 그 옷으로 갈아입게 되는데, 역시 작은 사이즈 때문에 입은듯 안입은듯 오묘한 모양새가 되었다. 하지만 백토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한 탓에 결국 그대로 당첨(...). 이 때문에 지나가다 이 광경을 본 브라우니가 병영부조리 아니냐며 위로하는 촌극을 벌이기도 했다. 그래도 막상 테마파크에 와서는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착한 성품을 반영해서 테마파크의 의상 값(?)을 백토 대신 지불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카메오 정도의 조연으로 등장했다. 막내 마법소녀라는 입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뽀끄루가 상식이 없어서 막 나가는 백토를 보살피는 언니 노릇을 맡게 된 것으로 묘사됐다. 물론 화끈하게 휘어잡지는 못하고, 대략 서열상으로는 후배라서 큰 소리를 내지는 못하지만 착한 언니 같은 포지션. 한편으로 모모가 사령관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사령관과 영상통화를 하고 싶다고 했다가 모모가 아직은 견습 마법소녀라서 안된다고 하자 시무룩해하는 반응을 보이는걸 보면 사령관에게 확실하게 호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